세아제강지주가 세계적인 철강재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300억원대 영업이익을 달서했다.
세아제강지주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한 369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 584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7.7% 늘어난 337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아제강지주 측은 “북미의 수요산업이 회복되고 유가상승하며 철강재 가격에 따른 이익 폭이 확대됐다”며 “가전산업 호황 및 내수 건설산업이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구조관 사업부문의 수익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세아제강은 2분기 이후에도 철강재 수요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수익성 위주의 판매전략을 통해 이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아제강지주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한 369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 584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7.7% 늘어난 337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아제강지주 측은 “북미의 수요산업이 회복되고 유가상승하며 철강재 가격에 따른 이익 폭이 확대됐다”며 “가전산업 호황 및 내수 건설산업이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구조관 사업부문의 수익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사진=세아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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