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기기 전문 기업 글램팜은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의 제작지원을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글램팜 측은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휴대가 용이하고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무선 고데기를 자연스럽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마케팅을 통해 (글램팜이) 보다 대중적인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일 첫 방영한 드라마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첫 회부터 최고 4.9%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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