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산하기관인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환경부의‘고고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릴레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Go),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Go)’를 의미한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서재민 관장은 성남소방서 김전규 팀장 지목을 받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Go! 지구환경 지키Go!’라는 메시지를 사진과 함께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했다. 또 다음 릴레이 도전자로 성남형교육지원단 김홍림 단장, 신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민수 회장, 수정청소년수련관 김형중·이성아 팀장을 추천했다.
한편, 수정청소년수련관의 해당 챌린지를 시작으로 청소년과 지역사회 모두가 일상에서 재활용품과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