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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던 유아이디가 상장 유지 결정에 따른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아이디는 29.86%(630원) 오른 274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유아이디에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아이디는 지난해 5월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10개월 간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뒤 지난달 개선 계획 이행 내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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