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건의 규제 발굴, 불합리한 규제 발굴 및 해소 노력 등 정부합동평가 규제분야 5개 지표와 도 자체평가 5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종합 심사·검증해 이루어졌다.
상주시는 시민공감 규제개선 공모전 개최,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의 지속적 운영,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등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해 왔다.
또 소상공인과 기업의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애로 개선에 노력을 기울였고, 특히 불합리한 행정규제 개선을 위한 규제개혁 안건 발굴 및 점검회의를 통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년 여러 기부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박철호 동천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단수로 고생하시는 주민들을 위해 잘 쓰일 수 있어서 기쁘고 조속히 단수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모서면 지역주민을 위해 선뜻 나눔에 앞장서 주신 박철호 동천수 대표 및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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