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360° 알파, 반얀트리 클럽 공기질 책임진다”

체험 마케팅 진행...객실, 프론트, 레스토랑 등 배치

LG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늘리며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체험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다. 호텔 이용객은 객실, 프런트, 레스토랑 등에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의 성능·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다.

알파 모델은 기존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플러스와 비교했을 때 청정면적이 100㎡에서 114㎡로 넓어졌고, 위쪽과 아래쪽에 있는 클린부스터의 청정거리도 늘었다.

또 △음성안내 △필터수명센서 △V트루토탈케어필터 등 편의·위생 기능도 장착했다.

인공지능 센서를 별도 구매해 알파 제품과 연동하면 특정 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네이처 그린 색상을 적용한 오브제컬렉션 모델도 추가로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덕분에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달 들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판매량 가운데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이다.

박준성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필수가전인 공기청정기의 고객 니즈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모델이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 백화점 내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를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이언 그레이, 밀크티 라떼, 네이처 그린 색상.[사진=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