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기연 주가 29%↑..."자회사 코로나바이러스 99% 사멸 오존발생기 생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동일기연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기준 동일기연은 전거래일대비 29.76%(4300원) 상승한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일기연 시가총액은 657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1219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동일기연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일기연이 지분 84.33%를 보유하고 있는 새한오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세균을 박멸할 수 있는 살균력을 갖춘 오존가스를 만들어내는 오존발생기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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