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제품군을 확대한다.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이 비스포크 이름을 달고 출시되는 등 ‘비스포크 홈’이 강화된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신제품의 예약 판매가 이날부터 시작된다. 공식 출시는 다음달 초다.
예약 판매가 시작되는 제품은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비스포크 무풍벽걸이 와이드’다. 흰색 계열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밝은 색상을 추가하고, 교체 가능한 패널 구조를 적용해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한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평생보증’ 서비스를 통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의 ‘디지털 인버터 모터’, ‘컴프레서’ 등 부품이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고장이 나면 무상으로 부품 수리·교체해준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의 출고가는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와 무풍 벽걸이 와이드가 각 1대씩 포함된 홈멀티 패키지 기준 냉방 면적에 따라 427만~527만원(기본 설치비 포함)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2016년 처음으로 선보인 무풍에어컨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올 3월 말 기준 국내 누적 판매 333만대를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적극 반영한 비스포크 가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신제품의 예약 판매가 이날부터 시작된다. 공식 출시는 다음달 초다.
예약 판매가 시작되는 제품은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비스포크 무풍벽걸이 와이드’다. 흰색 계열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밝은 색상을 추가하고, 교체 가능한 패널 구조를 적용해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한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평생보증’ 서비스를 통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의 ‘디지털 인버터 모터’, ‘컴프레서’ 등 부품이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고장이 나면 무상으로 부품 수리·교체해준다는 방침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2016년 처음으로 선보인 무풍에어컨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올 3월 말 기준 국내 누적 판매 333만대를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적극 반영한 비스포크 가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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