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단에 따르면, 선정된 사업은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슬기로운 호국생활과 평촌청소년문화의집 현(실에) 충(실했던 선열의)길 가족여행 등 현충 시설 활성화를 위한 체험 및 탐방 분야 총 2개 사업이다.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9∼10월에 걸쳐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호국 생활을 진행한다. 국가 수호와 독립을 주제로 한 이론 교육 및 탐방활동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청소년재단은 현충 시설 방문과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라사랑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