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지원을 위해 자산 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일 신용보증기금(신보)과 '자산 매입 후 임대프로그램(S&LB)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산 매입 후 임대프로그램(S&LB)은 캠코가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의 공장, 사옥 등 자산을 매입했다가 재임대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캠코는 이 프로그램 지원 기업 중 경영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선정해 신보에 추천하고, 신보는 캠코가 추천한 기업에 적합한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두 기관은 정보·자원 제공, 협력체계 구축 지원 등 부분에서 협력하고, 세부 실행 방안은 별도 협의하기로 했다.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S&LB을 통해 52개 기업에 6686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하여 4700여 명의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일 신용보증기금(신보)과 '자산 매입 후 임대프로그램(S&LB)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산 매입 후 임대프로그램(S&LB)은 캠코가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의 공장, 사옥 등 자산을 매입했다가 재임대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캠코는 이 프로그램 지원 기업 중 경영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선정해 신보에 추천하고, 신보는 캠코가 추천한 기업에 적합한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두 기관은 정보·자원 제공, 협력체계 구축 지원 등 부분에서 협력하고, 세부 실행 방안은 별도 협의하기로 했다.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S&LB을 통해 52개 기업에 6686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하여 4700여 명의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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