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라는 단어가 휴대폰을 넘어서 스마트 TV,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청소기 등 집안의 모든 가전에 등장하면서 이제는 스마트홈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스마트홈의 핵심은 각각의 기능을 가진 전자기기가 서로 연결돼 정보를 공유하고, 스마트폰 또는 음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그 기기에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TV, 냉장고, 청소기, 세탁기, 에어컨 뿐만 아니라 내 집과 관련된 모든 시설을 스마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다.
중국의 현황은 어떠할까?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에서 보도한 하이얼 스마트홈 베이징 1호 체험센터(海尔智家北京001体验中心) 방문 영상을 통해 중국의 스마트홈 현황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한편, 중국은 향후 오는 2025년까지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산업인터넷, 블록체인, 인공지능,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7대 디지털경제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영상출처=아주일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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