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원들이 사회참여 프로젝트 활동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1차 프로젝트는 독도교육의 달을 맞아 ‘독도는 우리 땅, 우리의 아름다운 독도 바로 알리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청소년교육의원들은 세계적으로 잘못 알려진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우리 땅을 우리의 손으로 지키려는 의지를 담아 작품을 제작하고 SNS(밴드)를 통해 공유했다.
한편 지명숙 교육장은 “균형 잡힌 시각과 책임 의식을 가지고 세계 속에서 우리의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학생주도형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직접 문제 해결 방법을 찾고, 배움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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