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박찬대 국회의원과 이탄희 국회의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공동으로 서울시교육청에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협의회가 대한민국 교육자치 30주년 일환으로 실시하는 '2021 교육현안 국회연속토론회' 5회 중 2회차다. 지난 4월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재정 확보 방안'에 대한 1차 토론회에 이어 2차 토론회는 학급당 학생수와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라는 것이 취지다.
이날 노시구 전교조 정책실장이 학급당 학생 수와 교육여건 개선, 전경원 경기도 교육정책자문관이 학급당 학생 수 상한제가 갖는 교육적 의미와 효과에 대해 발제자로 나섰고, 이상철 박사(부산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가 좌장으로 지정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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