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25/20210525135129262400.jpg)
예직한옥체험마을 전경[사진=용인시 제공]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는 전통 한옥을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하기 위해 한옥체험업으로 지정된 개별한옥 또는 한옥체험업 밀집 지역 및 마을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47개소가 선정됐다. 이중 시는 ‘예직한옥체험마을(처인구 호동)’과 ‘한옥에서의 하루-예랑’(처인구 양지면)등 2개소가 선정돼 프로그램 운영비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25/20210525135316384334.jpg)
한옥에서의 하루-예랑 전경[사진=용인시 제공]
사업에 선정된 2개소는 오는 12월까지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5천만원의 사업비로 전통매듭공예체험, 전통음식체험, 전통차체험 등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한옥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용인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한 껏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