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안양시의회에 따르면, 고고 챌린지는 올해 1월 4일부터 환경부에서 시작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에서 따온 말로, 참가자는 2가지 실천 할 약속(사진, 영상)을 SNS 등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면 된다.
최 의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늘리고” 슬로건으로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우리 모두 일상생활에서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불편하더라도 다회용품을 적극 사용해 보다 깨끗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탈(脫) 플라스틱 고고챌린지 실천운동이 전국적로 확산되어 범국민적으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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