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코 주가 13%까지 상승...이재명 도지사 때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스타코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23분 기준 이스타코는 전일대비 13.33%(490원) 상승한 4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타코 시가총액은 178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4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스타코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로 꼽힌다. 

지난 3월 이 도지사가 정책협의회를 통해 "기본주택을 비롯해 기본금융·기본대출도 선순환을 위한 경기도의 대책이다. 기본주택을 가능하게 하는 입법화와 기본금융을 위한 법 제정에 협조해달라"고 주장해 이스타코가 들썩였다. 

하지만 이스타코는 "장기공공주택 등과 관련해 이재명 도지사와 당사가 어떠한 관련도 없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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