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 3%↑...PAUF 항체 특허권 취득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일대비 3.18%(950원) 상승한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시가총액은 1조851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56위다. 

지난 26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PAUF(췌관선암 과발현 인자)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와 이의 용도'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특허의 항체가 PAUF 단백질에 높은 특이도와 친화도를 가지고 결합하고 암세포의 증식, 이동, 침투하고 생체내 성장을 억제해 PAUF 단백질이 과발현돼 있는 암과 같은 질환의 진단과 치료 분야에 있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허권은 anti-PAUF 췌장암 항체 신약 개발과 향후 생산될 제품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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