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 확진에 국민의힘 일정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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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입력 2021-05-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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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여야 5당 대표 초청 오찬에 참석한 뒤 내용을 설명하는 긴급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계획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이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의 등도 모두 열리지 않는다.

국민의힘은 이날 기자들에게 “회의에 참석했던 당 사무처 당직자의 코로나 확진 판정에 따라, 비대위 회의를 비롯한 금일 일정을 모두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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