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주가 2%↑ 서울시 재개발 대책에 '상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1-05-27 10: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시의 재개발 활성화 대책에 대우건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0원 (2.38%) 오른 776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재개발 규제 완화 방안'을 통해 주거정비지수제를 폐지하고 공공기획을 전면 도입해 개발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2종 7층 일반주거지역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사업성을 높이고, 매년 공모를 추진해 25개 이상의 재개발 지역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동의율 확인 단계를 간소화하고 재개발해제구역 중 노후지역 신규구역을 지정할 방침이다. 공모는 조건을 갖춘 재개발 지역 중 주민 동의 30% 이상을 얻으면 신청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