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TH는 이날 오전 11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 (24.15%) 오른 1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KTH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KT엠하우스와 합병안을 최종 승인했다.
합병기일은 7월 1일이며, 합병 후 존속 법인은 KTH다. KTH는 신규 합병법인 출범에 따라 사명을 '주식회사 케이티알파(KT alpha)'로 변경한다. 'KT alpha'는 새로움을 발굴하고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혁신 의지를 담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