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국내외 학계와 인공지능(AI) 공동 연구를 위한 동맹 관계를 연이어 구축하고 있다.
네이버는 27일 베트남 우정통신대학(PTIT)과 ‘PTIT-네이버 AI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3월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과도 공동 AI 센터를 구축했다.
네이버는 PTIT와 설립한 AI 센터를 통해 딥러닝, 매핑, 동영상, 음성인식 등 다양한 기술 분야 산학과제들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현지 연구인력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네이버 엔지니어들의 현지 특강, 인턴십, 장학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한다.
박동진 네이버 베트남 법인장 겸 공동 AI 센터장은 “향후 전세계 각지 우수한 기술 인재들과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넓히고, 이들과 함께 성장을 도모하는 글로벌 AI 기술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앞서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AI 공동 연구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네이버는 지난 21일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AI대학원과 AI 분야 연구 발전과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센터 ‘카이스트-네이버 초창의적 AI 연구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지난 10일에는 서울대와 '초대규모 AI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네이버와 서울대는 앞서 ‘서울대-네이버 초대규모 AI 연구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당시 네이버 측은 “초창의적 AI와 같은 더욱 도전적인 기술 분야를 개척하는 동시에 모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AI 모델을 제시하는 등 글로벌 AI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27일 베트남 우정통신대학(PTIT)과 ‘PTIT-네이버 AI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3월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과도 공동 AI 센터를 구축했다.
네이버는 PTIT와 설립한 AI 센터를 통해 딥러닝, 매핑, 동영상, 음성인식 등 다양한 기술 분야 산학과제들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현지 연구인력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네이버 엔지니어들의 현지 특강, 인턴십, 장학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한다.
네이버는 앞서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AI 공동 연구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네이버는 지난 21일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AI대학원과 AI 분야 연구 발전과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센터 ‘카이스트-네이버 초창의적 AI 연구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지난 10일에는 서울대와 '초대규모 AI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네이버와 서울대는 앞서 ‘서울대-네이버 초대규모 AI 연구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당시 네이버 측은 “초창의적 AI와 같은 더욱 도전적인 기술 분야를 개척하는 동시에 모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AI 모델을 제시하는 등 글로벌 AI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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