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방문 현장 의정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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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5-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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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현장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시의회는 28일 오는 7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을 사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최병일 위원장을 비롯한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추모공원을 찾아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은 안양, 화성, 부천, 안산, 광명, 시흥 6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한 종합 장사시설로, 2013년 화성시의 공동형 종합화장시설 제안으로 추진돼 왔다.

화장(13기), 봉안(2만 6514기), 자연장지(2만 5300기), 장례식장(8실), 부대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특히, 안양에서 30분대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 시민들이 한결 편리하고, 저렴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됐다.

한편, 최병일 위원장은 “이제 곧 개원인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을 통해 그간 안양시 장사시설 만장으로 어려움을 겪은 안양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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