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연합뉴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 결과 수도권이 319명(72.7%), 비수도권이 120명(27.3%)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83명, 경기 120명, 대구 19명, 인천 16명, 경남 15명, 부산·충남·경북 각 12명, 충북·제주 각 11명, 대전·강원 각 8명, 광주 5명, 울산·전북 각 3명, 전남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만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았다.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 중반에 달할 것이라는 게 방역 당국 설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