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 매체 ‘여성 세븐’ 등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와타나베 안과 낳은 쌍둥이 딸과 아들에 대해 각각 1만엔의 양육비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NHK TV소설에서 부부 사이 연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해 세 자녀를 뒀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해 1월 일본 매체 주간 문춘 등에 의해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사실이 드러났다. 두 사람은 영화 ‘아사코’에 함께 출연했으며, 9살 어린 카라타 에리카는 당시 미성년자였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와타나베 안은 지난해 8월 이혼했다. 당시 와타나베 안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에게 위자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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