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은 국내 여행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폭발적인 해외여행 수요를 대비해 50명의 채용을 준비 중이다. 오는 8월 31일까지 서류 접수 예정인 직군은 ▲프론트엔드·모바일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데브옵스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및 분석가 ▲UX/UI, BX 디자이너 ▲프로덕트 오너 ▲항공 운영 매니저 ▲CS 운영 매니저 등이다.
슈퍼 채용을 통해 입사한 모든 구성원에게는 1년 근속 후 원하는 국가로 떠날 수 있는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이나 이에 상응하는 1000만 원 상당의 여행 지원금, 2주간 전 세계 어디서든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마이리얼트립은 유연‧재택근무제, 연간 100만 원 상당의 여행 포인트, 자기계발비 180만 원, 직무 교육비 지원, 점심 식대·간식 제공 등 직원 복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구성원들의 빠른 실행력 덕분에 코로나19 발병 후 한 달 만에 국내 여행으로 사업을 전환하고 2000%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인재 채용을 통해 코로나19 종식 이후의 여행 시장을 대비하고 글로벌 여행 슈퍼앱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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