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ICT 기술로 10만 독거노인 응급상황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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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1-05-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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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장애인 대상 ‘IoT 돌봄 서비스’ 구축

  • 9월부터 독거노인 10만명 대상 시스템 보급 예정

ADT캡스. [사진=ADT캡스]

ADT캡스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응급 안전 안심서비스’ 구축을 위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ADT캡스는 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업체 오파스넷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향후 5년간 ‘응급 안전 안심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ADT캡스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돌봄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9월부터 독거노인 및 장애인 10만명을 대상으로 본격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 2022년까지 서비스 대상을 총 20만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응급 안전 안심서비스 구축 사업은 코로나19로 보안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과 장애인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ADT캡스는 자사의 IoT 단말 보급을 통해 화재·출입 감지는 물론, 대상자의 심박, 호흡, 수면 등 활동량을 확인하고 이상 여부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응급호출버튼 지원으로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상자가 119와 즉시 연결할 수도 있다.

이용환 ADT캡스 사업총괄은 “ADT캡스가 그간 쌓아온 보안 인프라와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케어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ADT캡스는 안전과 돌봄을 아우르는 기업으로서 정부기관, 다양한 산업군과 협력해 기업의 ESG 가치 제고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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