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주가 10.75%↑'···올해 1분기 매출액 2635억원 기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의류 업체 ‘신성통상’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신성통상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57분 기준 전일 대비 10.75%(215원) 오른 2215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2000원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신성통상 매출액은 2635억원, 영업이익은 94억원, 당기순이익은 10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272억원, 영업이익 398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신성통상은 국내 의류 브랜드 탑텐, 지오지아, 올젠, 앤드지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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