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저소득 국가유공자 위문품 전달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LIG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위문품인 밀키트와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호국 보훈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등 LIG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달 행사에는 국가보훈처,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주요 관계자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LIG는 '훈훈한(功勳·報勳) LIG, 든든한 보훈'이라는 활동명으로 매년 국가지정 보훈기념일 삼일절(3월), 호국보훈의 달(6월), 순국선열의 날(11월)을 전후로 900여 명의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밀키트를 전달하는 사회공헌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사회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의료취약계층 후원, 대한장애인축구 협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을 감내했지만 저소득층인 국가유공자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왼쪽 네번째), 강윤진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장(왼쪽 다섯번째), 최용준 LIG 대표(왼쪽 여섯번째)가 국가유공자 위문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I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