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1일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지역 사회공헌 및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조 체계 구축을 거듭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성남문화재단은 판교노인종합복지관 회원과 직원에게 성남아트센터 기획공연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노인의날과 어버이날 등에 문화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객석 나눔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 성남문화재단 사업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한편 재단 노재천 대표이사는 “판교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사회공헌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점차 노인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노인 세대가 문화예술을 즐기고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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