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슈화 되고 있는 청소년 지식과 정보를 제공, 청소년운영위원으로서의 권리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역량강화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청소년 참여 교육 이론과 실제, 청소년 참여의 본질 및 우수사례 공유, 청소년 홍보 마케팅, 청소년 양성 평등, 청소년 참정권 등 청소년 현장 전문가들을 초빙해 진행됐다.
청소년 참여 및 활동 방향을 주제로 한 전문 특강은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시설 운영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평촌청소년문화의집 노성일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내 수준 높은 청소년참여활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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