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1년 6월의 차'에 전기 세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한다.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 달 출시된 신차 중에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 토요타 중형 세단 뉴 캠리가 6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가 25점 만점에 17.7점을 얻어 6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는 5개 항목에서 평균 3.53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외부 디자인, 제품의 실용성 항목에서 각각 4점을 받았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는 공기역학적이면서도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돋보이는 차량으로, 2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로 최고 출력 313 마력과 최대 토크 55.1kg.m의 힘으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기본 장착돼 주행 안전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한다.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 달 출시된 신차 중에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 토요타 중형 세단 뉴 캠리가 6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가 25점 만점에 17.7점을 얻어 6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는 5개 항목에서 평균 3.53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외부 디자인, 제품의 실용성 항목에서 각각 4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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