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2일 공사에 따르면, 최근 관내 재가어르신 20가구를 선정, 가정 내 전기와 가스시설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재 등 안전 사각지대에 위치한 어르신들에게 노후 전기시설 개선과 가스안전차단기 설치를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광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공사 전문기술인력이 직접 방문·점검해 선정했다.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한편 유승하 사장은 “앞으로도 센터와 협력해 생활 속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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