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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 위치한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중기부)]
1일에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 위치한 ‘확장형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개소식에 참여했다. 회의실에는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하고, 화상회의·수출상담회까지 가능한 고화질 시스템이 구축됐다.
개소식에서 권 장관은 “전북 확장형 화상회의실 개소를 통해 지역기업들에게 온라인 비즈니스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기업들이 시공간 제약을 넘어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 이동해 정책 집행 최접점에 있는 지방청의 역할을 강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장관은 ”그동안 프랜차이즈 산업은 상생협력보다는 불공정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며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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