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주가 8%↑..."사우디서 굴착기 75대 수주"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상승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8분 기준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8.65%(1150원) 상승한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시가총액은 3조264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0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지난달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건설사로부터 22톤급 굴착기 20대와 50톤급 굴착기 5대, 총 25대의 굴착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내 2개 건설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발주한 입찰에서도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22톤급 굴착기 50대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