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 주가 4%↑…윤석열 대선준비팀 구성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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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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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효성오앤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오앤비는 이날 오후 2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원 (4.69%) 오른 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효성오앤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의 고향이 충남 논산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돼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헌편, 윤 전 총장은 대권 레이스 출장을 앞두고 조만간 소규모 참모 조직을 가동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광화문이나 여의도 등 특정 지역의 캠프사무실을 운영하는 개념보다는 소수정예 참모진을 갖추고 대선행보를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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