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 출신 한빈, 위에화엔터와 전속 계약…이도현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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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1-06-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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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 출신 한빈[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엠넷 '아이랜드' 출신 한빈이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일 "최근 한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풍부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한빈과 새로운 가족이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엠넷에서 방영한 '아이랜드'는 씨제이이앤엠(CJ ENM)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합작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신예 엔하이픈이 최종 데뷔했다.

당시 프로그램에서 한빈은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댄스 실력, 밝은 매력을 보여주며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앞으로 한빈이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곳에서 멋진 미래를 그려나갈 한빈의 향후 행보에 지속적인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도현, 그룹 에버글로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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