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유화 주가 8%↑…윤석열 때문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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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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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극동유화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극동유화는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70원 (8.17%) 오른 6220원에 거래 중이다.

극동유화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관련주 중 하나다.

한편,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 전 총장은 대권 레이스 출장을 앞두고 조만간 소규모 참모 조직을 가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광화문이나 여의도 등 특정 지역의 캠프 사무실을 운영하는 개념보다는 소수정예 참모진을 갖추고 대선행보를 뒷받침하는데 초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대적으로 캠프를 차리기보다 5명 이내, 아무리 많아 봐야 10명 정도로 팀을 꾸리는 것이 현재 검토하는 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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