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발 피로감·층간 소음 줄이는 ‘주방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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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1-06-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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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구름 위에 서 있는 기분이랄까' 주방매트. [사진=생활공작소]

생활공작소는 카테고리 확장의 일환으로 리빙 제품 중 하나인 ‘구름 위에 서 있는 기분이랄까’ 주방매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주방매트는 오랜 시간 서있어도 발에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도톰한 두께로 설계됐다. 푹신한 매트가 온몸의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줘 편안하게 집안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발의 움직임에 따른 충격을 흡수해 층간 소음까지 효과적으로 방지해 주는 제품이다.

외관은 생활 방수가 가능한 PVC원단으로 제작돼 소스, 세제 등 다양한 이물질이 묻어도 스며들 걱정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표면이 더러워진 경우 중성세제를 묻힌 헝겊이나 젖은 걸레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간단히 청소할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와 화이트 두가지다. 두께는 1.4cm와 3cm 두 가지로 3cm 제품의 경우 내부에는 스펀지가 들어있어 보다 푹신하다는 장점이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공작소 제품 카테고리 확장의 일환으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리빙 제품을 추가적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주방을 포함하여 침실, 욕실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트로 푹신한 사용감이 특징이라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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