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미 '153 한국의 그림'과 'FX ZETA 한국을 담다' 패키지. [사진=모나미]
153 한국의 그림은 민중들의 정서와 삶을 반영한 가장 한국적인 그림 ‘민화’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옛 선조들이 그린 그림의 아름다움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로 153 볼펜 5종으로 구성됐다. 한국 민화 느낌의 이미지를 축 전체에 적용했으며, 자개 디자인을 살린 틴케이스와 지함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화조도와 책가도는 흑색, 송학도 황색, 연리도 연청색, 화훼도 적색 등 총 4종의 잉크색상으로 구성됐다. 흑색 잉크가 적용된 2종의 경우 제품 축에 홀로그램 전사가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제품 모두 0.5㎜ 필기선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필기감을 느낄 수 있다.
FX ZETA 한국을 담다는 한국을 상징하는 4가지 상징물인 ‘건곤감리’, ‘태극문양’, ‘무궁화’, ‘호랑이’ 등의 콘셉트를 담아 애국의 의미를 살려 제작됐다. 볼펜 축에는 각 상징물을 나타내는 사출 컬러를 조합했고, 상징물을 나타내는 아이콘 및 한글 로고를 삽입한 점이 특징이다. 0.5mm의 필기선을 적용했으며, 잉크색상은 건곤감리와 호랑이는 흑색, 태극 청색, 무궁화 적색 등 총 3색이다. 제품이 담긴 지함은 한국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조화롭게 적용한 디자인으로 내부에 한국 각각의 콘셉트를 담은 우표형 스티커를 추가해 다이어리 꾸미기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관련 패키지 2종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 스토어 및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모나미 관계자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제품을 기획했다”며 “소중한 지인들에게 일상 속에서 한국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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