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잉글우드랩은 이날 오후 1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0원 (3.31%) 오른 8430원에 거래 중이다.
잉글우드랩은 미국 소비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미국 법인이 뉴욕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했다”며 “바이어의 요구에 빠른 대응이 가능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5% 증가한 1639억원, 영업이익은 120.3% 늘어난 173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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