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재단에 따르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뻔FUN한펀딩’은 청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본인의 아이디어 또는 창업 아이템으로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펀딩 형태의 청년 자립프로젝트로,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와디즈와 함께 올해로 4년째 이어가고 있다.
2021년 ‘뻔FUN한펀딩’은 프로젝트에 참여할 동아리들을 선정한 이후 진행했던 기존의 위크숍과 달리, 더 많은 청년들에게 크라우드펀딩 창업의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전설명회를 새롭게 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해 눈길을 끈다.
한편, 2020년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했던 3기 프로젝트팀 중 온맘다해 동아리는 2차 프로젝트를 159% 달성했으며, 단앤고운 동아리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창업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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