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유튜브에서 두 번째 실버버튼을 획득했다.
임영웅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들고 있는 건 바로 유튜브 쇼츠 10만 구독자 여러분의 사랑~"이라며 "여러분 덕분에 실버 버튼을 무려 두번이나 받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앞으로도 함께해요"라고 말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10만 구독자를 달성한 이에게 주어지는 유튜브 실버버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임영웅은 '임영웅'과 '임영웅 Shorts' 2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임영웅 채널은 4일 현재 구독자 수 118만명을 돌파하면서 실버 버튼에 이어 골드 버튼도 획득했다.
한편,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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