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청룡 청장과 지방청 간부, 대전 시내 세무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참배후 40여명의 직원들과 사병 제2묘역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 청장은 “국가를 위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매년 6월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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