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중국이 각각 코로나19 백신 접종률과 최다 접종 부문 세계 1위에 올랐다.
3일(현지시간) 프랑스 AFP 통신은 자체 집계를 인용해 이날 오후 6시 15분 현재 인구 대비 접종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이스라엘로, 10명 중 6명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캐나다(59%), 영국(58.3%), 칠레(56.6%), 미국(5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 세계에서 접종된 백신의 60%가량을 중국(7억480만 회분), 미국(2억9690만 회분), 인도(2억2100만 회분) 등 3곳이 차지했다.
아직 백신 접종을 시작하지 않은 나라로는 북한, 아이티, 탄자니아, 차드, 부룬디, 에리트레아 등 6곳이 있다.
한편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 15분 현재 215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최소 21억969만6천22회분이 접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3일(현지시간) 프랑스 AFP 통신은 자체 집계를 인용해 이날 오후 6시 15분 현재 인구 대비 접종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이스라엘로, 10명 중 6명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캐나다(59%), 영국(58.3%), 칠레(56.6%), 미국(5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 세계에서 접종된 백신의 60%가량을 중국(7억480만 회분), 미국(2억9690만 회분), 인도(2억2100만 회분) 등 3곳이 차지했다.
한편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 15분 현재 215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최소 21억969만6천22회분이 접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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