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기념일이다. 올해 26회를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이번 캠페인 활동을 위해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 앞에서 간식차를 준비해 개인컵을 지참한 임직원들과 주변 입주사 직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했다. 친환경 대나무 빨대도 지급해 임직원들의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독려했다.
배보찬 야놀자 경영부문 대표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탈플라스틱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친환경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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