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고객 중심 경영 박차···“차별화 서비스로 경쟁력 강화”

홈 체험 서비스, 체험 매장 세라젬 웰카페 운영

[사진=세라젬]

세라젬이 고객 중심 경영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세라젬은 경영 활동에 있어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두고 고객 건강에 도움을 주는 최상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 및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더욱 진보된 헬스케어 기술과 품질 강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웰라이프 메디컬센터(전 의과학연구소)와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적극적으로 연구·개발(R&D)에 매진해오고 있다.

‘고객 경험’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체험 마케팅 역시 전개한다.

고객 체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라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홈 체험 서비스와 체험 매장 세라젬 웰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홈 체험 서비스는 제품 구매 전, 집에서 10일간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세라젬 웰카페는 세라젬의 홈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공간으로, 2019년 론칭해 현재 10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 초에는 ‘땡큐 세라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고, 고객중심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다졌다. 땡큐 세라젬은 ‘세상에서 고객에게 ‘고맙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 파트너가 된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러한 기조 아래 세라젬은 다방면으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정기방문 서비스인 ‘세라케어’ 서비스에 ‘세라체크’ 서비스를 추가했다.

세라체크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헬스케어 측정 기기로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전문 인력인 헬스 큐레이터(HC)가 옆에서 도와주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앱을 통한 검사 결과 확인 및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세라젬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중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