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읍 행정복지센터는 3일 철도망 확충을 위한 ‘삼안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지하철 8호선 노선 연장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 오포읍 이장협의회 회원,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삼안선과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이 선정되기를 바라는 피켓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40만 광주시민의 염원인 삼안선과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5월까지 관내 영세음식점 중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설치를 완료했다.
시에 테이블 칸막이 설치를 신청한 업소는 56개소로, 총 408개의 테이블 칸막이를 지원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킴과 동시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신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음식점에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설치를 지원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안심식당 확대, 음식문화 개선 홍보 등 코로나19 예방·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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