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현장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충남)허희만 기자
입력 2021-06-06 12: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방역수칙 및 운영상황 등 점검

노인일자리 현장점검 장면.[사진=충남도제공]

충남도가 도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수행기관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상황 등을 현장 점검한다.

도는 오는 9일까지 천안시 등 도내 14개 시니어클럽과 자체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 28개소에 대한 방역 수칙 이행상황을 살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점검을 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비롯해 시장형 사업단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점검을 함께 진행한다.

구재명 도 노인복지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공익증진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라며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라는 각오로 임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15개 시군에 64개의 일자리 수행기관을 지정해 연간 3만 7290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