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올해 성년이 되는 문원동 청소년들과 함께 ‘어서와 스무살은 처음이지’ 행사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원동 마을 어르신들이 문원동 청소년들에게 이제 어른이 됐음을 축하하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성년이 되는 2002년생 9명을 비롯, 김 시장, 송금자 주민자치위원장 회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김 시장은 성년이 된 청소년들을 다시 한 번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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