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시장이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추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최 시장은 만안구 안양5동 현충탑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현재의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면"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철저한 방역수칙 속에 전몰군경 유족회와 미망인회 대표, 보훈·군경관련 단체 등이 참석하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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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은 공직자들과 하나가 돼 선열들이 희생해 이룩한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선열들의 소중한 정신을 높이 기리는 의미에서 안양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보훈명예수당 인상 등 안양시 보훈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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